독서를 좋아하고 저의 생각을 적고 싶어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블로그도 처음에도 낯설고 어색합니다. 하지만 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오늘 이곳에 자리를 잡고 그동안 읽은 책들, 읽을 책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배우고 하고 싶었던 글쓰기에 대해서는 저의 생각을 담아내고 싶습니다. 첫발을 딛는 작업이라 어디가 어딘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는
- 새로운 신간을 소개하고,
- 그동안 읽었던 책을 간략하고 정리하고,
- 저의 생각을 담아내고,
- 글쓰기 과정을
담아낼 생각입니다. 좀 더 세분화하여 카테고리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글은 시간이 필요하고 차근차근 준비돼 할 수 있는 것이죠.
독서
- 책소개
- 서평
- 독서팁
- 독서 관련 뉴스
글쓰기
- 글쓰기 노하우
- 글쓰기 실제
- 글쓰기 모임진행
물론 책이나 글쓰기만 포스팅하지 않을 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일상도 담을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주제와 방향은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renwriter은 Read and write, 또는 Read and writer입니다. 즉 독서와 글쓰기, 또는 글 쓰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읽기는 인풋이며, 글쓰기는 아웃풋입니다. 처음에는 읽지만 결국에서 써야 합니다. 읽기만 하고 쓰지 않는 사람은 병이 듭니다. reading이 음식을 먹는 행위라며, write는 변을 보는 행위입니다. 먹기만 하고 싸지 않는 사람은 병이 듭니다. 또한 보고 듣고 읽기만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의 병이 듭니다. 이처럼 읽기와 글 쓰는 하나이며,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위해 불가피하게 필요한 것들입니다.
앞으로 저희 블로그를 응원해 주시고, 종종 들어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6일